법무법인 한누리, 인보사 성분변경 은폐사태와 관련하여 우선 코오롱티슈진 주주들을 대리하여 공동소송을 제기하기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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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. 2019.05.08   


배포일 : 2019년 5월 8일

법무법인 한누리, 인보사 성분변경 은폐사태와 관련하여
우선 코오롱티슈진 주주들을 대리하여 공동소송을 제기하기로


- 코오롱티슈진과 그 회사 이사들 상대로 2019년 5월 중 1차 소송을 제기할 예정
- 코오롱생명과학 및 그 곤련자들에 대해서는 소제기여부를 좀 더 검토할 계획


법무법인 한누리는 인보사 성분변경 은폐사태와 관련하여 코오롱티슈진의 주주들을 대리하여 코오롱티슈진과 그 이사들을 상대로 공동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.

신약 개발·판매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은 그 동안 현재 미국 임상을 진행 중인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(INVOSSA)가 동종유래연골세포를 주된 구성성분으로 하여 개발된 세계 최초 유전자 치료제이고, 시판될 경우 추정 연매출액이 무려 약 6,81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공시하여 왔다.

이 덕에 코오롱티슈진은 몇 백 억의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상태였음에도, 2017. 10.경 진행된 코스닥시장 상장 시 공모경쟁률이 300대 1이라는 경의적인 수치를 기록하였고, 이후에도 계속하여 높은 주가를 유지하였다.

그러나 인보사의 구성성분이 동종유래연골세포가 아니라 293유래세포(태아신장유래세포)인 사실이 드러났고, 이 사실이 알려지자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1만 원대로 대폭 하락하였다.

2018년도 사업보고서상 소액주주 수가 59,445명(총 주식수 기준 36.66%)에 이르고, 인보사 판매중단일인 2019. 3. 31. 이후 시가총액 상실분이 약 2,873억 원에 이르는 점 등을 감안할 때, 위 기간만 하더라도 최소 몇 만 명에 이르는 소액주주들이 평균 오백만원 이상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.

이미 상당수의 코오롱티슈진 주주들이 소송 참여의사를 밝혀왔고, 이 같은 코오롱티슈진의 허위공시가 명백할 뿐 아니라, 지극히 고의적인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고려하여 법무법인 한누리는 일단 코오롱티슈진 주주들을 대리하여 코오롱티슈진과 그 이사들을 상대로 사업보고서 등 허위기재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(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서는 소제기여부를 좀 더 검토할 계획이다).

이번 소송에 원고로 참여할 수 있는 주주는 ① 2017. 10. 26.자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코오롱티슈진의 주식을 매수하였다가 매도하여 손실을 본 주주 또는 현재 보유중인 주주들과 ② 상장일인 2017. 11. 6.부터 인보사 판매중단일인 2019. 3. 31.까지 기간 동안에 코오롱티슈진의 주식을 매수하였다가 매도하여 손실을 본 주주 또는 현재 보유중인 주주들이다.

한누리는 5월 24일(금)까지 피해주주들을 모집하여 5월 중에 1차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. 참여는 한누리가 운영하는 온라인소송위임사이트인 온라인소송닷컴(www.onlinesosong.com)을 통해서도 가능하다.


【법무법인 한누리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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