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누리, 얼라인파트너스를 대리하여 JB금융지주 및 핀다 상대로 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인용(2024년)

   작성자 한누리    l    조회수 118
24일 전


한누리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 JB금융지주 행동주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자문하여 2024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한 사외이사 2명을 선임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. 

 

한누리는 얼라인파트너스의 국내 금융지주사들 상대로 한 주주행동주의 캠페인에 대한 법률적 자문을 제공해오고 있으며, 본 건은 JB금융지주에 대한 자본배치 정책 및 지배구조 개선 캠페인의 일환입니다. 한누리는 JB금융지주의 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를 대리하여 집중투표 방식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의 전략 수립, 주주제안, 의결권대리행사 권유 및 공시, 위임장 심사 및 주주총회 당일 대응 업무 등 다각도에서 종합적인 주주총회 자문을 제공했습니다. 

 

얼라인파트너스의 이번 사외이사 선임 사례는 금융지주사에서 주주제안 이사 후보가 선임된 국내 최초의 사례로서, 종류가 다른 이사들의 통합 집중투표 실시 및 해외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 조력 등 주주총회 실무에 있어 각종 새로운 쟁점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사례입니다. 

 

한누리는 앞으로도 주주총회 업무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유분산기업들의 지배구조 투명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.